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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회 히스테릭스 - TonightLet go and los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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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회 - 2014 열혈 사운드의 발견 Ⅲ 히스테릭스 & Ⅳ 피해의식
히스테릭스 & 피해의식
2014 열혈 사운드의 발견 III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2014.10.02

정통 헤비메탈, LA 메탈, 하드코어, 익스트림 메탈 등 다양한 헤비니스 성찬이 준비된 '열혈 사운드의 발견'에서 피해의식과 히스테릭스의 무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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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열혈 사운드의 발견 Ⅲ
히스테릭스 & 피해의식
한국에서 헤비니스 음악을 한다는 것은 여전히 천형(天刑)에 가까운 일이다. 1986년 시나위의 첫 앨범이 나온 이후 토양은 척박하지 않은 적이 없고, 대중의 눈과 귀는 늘 그들을 비켜갔다. 그럼에도 이 땅의 열혈 사운드는 살아남았고, 단순히 생존을 넘어 더욱 확대·발전하고 있다. 헤비메탈을 비롯해 펑크, 하드코어, 익스트림 메탈 등 한국의 헤비니스 음악은 더욱 세분화됐으며 이는 3년 만에 공감을 다시 찾은 '열혈 사운드의 발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통 헤비메탈, LA 메탈, 하드코어, 익스트림 메탈 등 다양한 헤비니스 성찬이 8월 EBS 스페이스 공감에 준비되어 있다.
히스테릭스 THE HY$TERIC$
LA 메탈 밴드 ‘히스테릭스’는 2013년 4월에 결성된 신생 밴드이지만 대부분의 멤버가 경력 10년 이상의 중견 뮤지션들이다. ‘걸’과 ‘이브’를 거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보컬 김세헌과 ‘내 귀에 도청장치’ 출신의 기타리스트 정유화, ‘바닐라 유니티’에서 활동한 기타리스트 닉, ‘더더 밴드’의 베이시스트 이창현, ‘지하드’의 드러머였던 조명찬까지 그 면면이 한국대중음악사에서 제 몫을 다해온 뮤지션들이다. 글램 록, 모던 록, 메탈 등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해온 이 뮤지션들이 선택한 합일점은 바로 LA 메탈이었다. 건스 앤 로지스와 머틀리 크루가 지배하던 8-90년대 LA 메탈을 21세기 한국에서 그대로 계승, 재현하고 있다. 그들은 최근 히스테릭스만의 강력한 기타 리프와 팝적인 멜로디, 묵직한 사운드가 담긴 EP 「Take It Sleazy」(2014)를 발표했다. 자신들의 음악적 뚝심을 뜻하기도 한 이 제목은 보다 솔직하고 강렬한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좀 더 화끈하고 원초적인 록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는 당신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무대가 될 것이다.
“짜릿한 일탈을 선물할 것입니다.
당신을 억누르던 모든 것을 버려두고 신나게 즐겨 봅시다.”
- 히스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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