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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만에 막오른 골프...안병훈, 첫날 3언더파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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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에서 공식 종목으로 지정된 골프에서 대한민국의 안병훈이 1라운드를 무난히 마쳤다. 첫조에 배정된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를 치면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는데 앞으로 3일 동안 남은 경기에서도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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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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