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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사용한 칼도 평생 보증으로 새것이 된다! (KBS 201209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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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키 산맥의 레저문화와 함께 한 110년 전통 ‘벅 나이프’ -
로키 산맥의 고장, 아이다호 주의 레저문화와 함께 한 ‘벅 나이프’
로키산맥의 도시, 아이다호의 레저문화와 함께 발전한 벅 나이프.
1대 사장 호이트 벅은 벅 나이프가 문을 연 1902년부터, 평생을 1주일에 25개의 칼을 만들며 벅 나이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이후 2대 사장 알 벅은 1964년, 사냥용 접이 칼인 모델 110을 개발해 미국 칼 산업의 혁명을 일으키며 벅 나이프를 칼 제조분야의 선두주자로 올려놓았다. 현재는 그 전통성을 인정받아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 레저 활동가들에게 필수품으로 손꼽히며, 미국 최고의 전통 칼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문 산악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하는 칼!
전문 산악인의 사용담을 토대로 칼을 만드는 벅 나이프. 사용자의 실제 경험이 칼 제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철칙 하에 전문 산악인들과 꾸준히 디자인 회의를 거쳐 칼을 만들고 있다. 칼의 외형보다 기능을 중시하는 벅 나이프. 직원들 역시 실제 레저 활동 경험을 쌓기 위해 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레저 활동 시간을 갖는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얻은 지식들을 아이디어는 벅 나이프의 혁신적인 새 제품을 개발하는 원동력이 된다.

■ 칼 하나도 평생 수리를 보증하는 고객 중심 기업 ‘벅 나이프’
벅 나이프는 모든 제품에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도입해 칼을 구입하면 평생 수리를 보증한다. 칼날이 부러진 건 제품의 문제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벅 나이프를 사용하는 내내 칼을 처음 사용했을 때의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벅 나이프의 110년 전통을 이어온 비결이다. 제품마다 메시지를 써 넣어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벅 나이프. 평생 회사의 칼을 쓸 수 있게 하는 건 1대 사장부터 지켜온 약속이다.

※ 이 영상은 2012년 9월 9일 방영된 [100년의 가게 - 평생 품질 보증. 110년 전통 미국 벅나이프] 입니다.

#칼 #나이프 #다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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