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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블러썸 공감극장- 어서오세요. 여기는 쓰레기식당입니다.(서강대학교 SG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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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은 청소년을 위해 선배들이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진짜 이야기, 2021 블러썸 공감극장의 작품 NO6, 서강대학교 SGBS가 제작한 '어서오세요. 여기는 쓰레기식당입니다.'
아보카도 한 알을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의 양은 320리터. 그것도 모자라 땅속 물을 빨아들이며 황폐하게 만든다. 그뿐인가 푸아그라 생산을 위해 거위는 오늘도 호수를 삽입 당한 채 1.5kg의 사료를 강제로 섭취해야 한다. 지구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인간들이 스스로 파괴하는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이제는 깊게 고민해봐야 한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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