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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동안 3개월은 여기서 산다. 알프스 목동들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고 소통하는 기발한 방법ㅣ돌로미티ㅣ세계테마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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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사람들이 천상의 트레일이라 부르는 '돌로미티'는 가장 독특하고 극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알프스다. 사방이 꽃밭인 한여름의 돌로미티에서 우유와 치즈를 만들며, 가축들에게 겨울 먹이로 줄 건초 작업이 한창인 농부들을 만났다.

돌로미티에서 우유와 치즈를 만드는 ‘오스카 형제’와 일을 끝낸 후 먹는 맛있는 새참! 농부들이 직접 만든 소시지와 치즈, 전통 빵 '퀴멜'은 건조 후 보존성을 높인 음식으로, 험준한 산세로 교통이 좋지 않았던 돌로미티의 주식이다.

80년 동안 여름 3개월동안은 꼭 이곳에서 생활해 온 오스카 가족들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노동하며 푹신하고 아모라 향이 풍기는 건초 위에서 잠을 청하며, 건초 위에서 뛰노는 고양이 가족을 보고 흐뭇하게 웃는 하루. 단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알프스의 여름을 만나보자.

#세계테마기행#알프스목동#돌로미티
#이탈리아여행#유럽여행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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