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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Korea Yogaconference]한사-play the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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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코리아요가컨퍼런스'에서 한사 강사가 진행한 'play the edge' 클래스다.

몸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지점, 그 가장자리(edge)까지 가보기. 요가에서의 가장자리는 도전과 변화의 장이다.
만약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배움과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방해 받게 된다.
이 시간에는 3가지 역자세(Sirsasana, Picha Mayurasana, Vrschikasana)를 수련하면서 자신의 가장자리, 끝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곧 새로운 시작점이자 두려움이 일어나는 지점으로부터 성장과 자기 이해의 싹이 자라남을, 그리고 신뢰 안에서 실천하기를 배운다.

한편 2019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경기도 일산 킨텍스 1전시장 3층에서 '제9회 코리아요가컨퍼런스(9th Korea Yogaconference)'가 성황리 개최됐다.
요가쿨라,요가저널코리아 등이 주관한 이 행사는'울림'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모든 요가인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요가문화를 전달코저 국내외 유명 요가 마스터 37명이 57개 클래스를 진행했다.

촬영,편집 : 따시기
촬영장비 : 소니A7M3, 갤럭시노트7 FE
촬영날짜 : 2019년 10월 5일
핸드팬 연주 : 하택후
Category
스포츠 - Sport
Tags
요가, 따시기, 필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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