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서 3일개막, 10월 6일까지: 세계 최대 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에이에프피(AFP)의 사진기자가 최근 북한 주민들의 모습을 취재한 북한특별사진전 ‘두개의 자화상-동질과 이질의 간격’ 이 3일 경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개막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겨레신문사가 기획한 북한특별사진전은 ‘두개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최근 5년간 남과 북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8만장 가운데 엄선한 작품을 통해 오늘의 남북을 조명한다. 분단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절된 공간 속에서 살아온 북한 주민들의 현재 삶을 들여다보고 남북 주민들의 이질적인 삶 속에서도 동질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서로의 유대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들여다보자는 취지다.(글/ 박경만 기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겨레신문사가 기획한 북한특별사진전은 ‘두개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최근 5년간 남과 북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8만장 가운데 엄선한 작품을 통해 오늘의 남북을 조명한다. 분단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단절된 공간 속에서 살아온 북한 주민들의 현재 삶을 들여다보고 남북 주민들의 이질적인 삶 속에서도 동질적인 부분을 발견하고 서로의 유대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들여다보자는 취지다.(글/ 박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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