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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나들' 콘서트] 에이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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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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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1월3일 오후 7시, 일지 아트홀에서 열린 〈나·들〉창간 1주년 기념 국악 공연 '클럽 나들'

'클럽 나들'은 원음방송의 'I love 국악'을 오픈 스튜디오 형태로 진행한 국악공연으로 한겨레신문과 원음방송·국악방송이 공동 참여하였다.

1부에서는 힙합 뮤지션 원썬과 국악인 서진실,
2부에서는 아이돌 그룹 에이프린스,
3부에서는 국악인 김애라와 신시사이저 윤지희,
4부에서는 여성 장구 아티스트 강근화와 재즈 아티스트 전용준,
5부에서는 국악인 김용우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의 특징은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유독 많다는 것. 장구 솔로와 재즈의 즉흥 연주, 힙합과 판소리의 절묘한 조화,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이 국악버전으로 재탄생되는 현장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Club 나·들' 콘서트는 매달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두번째 콘서트는 12월24일 자정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한겨레 사람매거진 나-들 http://na-dle.hani.co.kr
원음방송 www.wbsi.kr
국악방송 www.gugak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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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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