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스페이스공감] 8월의 헬로루키 빛과소음 인터뷰

8월의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빛과소음,플러그드 클래식 1152회 - 8월의 헬로루키
2015-08-20 12:10
2015년 8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이들과 치열했던 공개오디션 현장을 방송한다.
8월의 헬로루키 수상팀 공연
빛과소음
노이즈와 로큰롤의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4인조 록 밴드 ‘빛과소음’. 올드 팝과 올드 로큰롤 등의 음악을 기본 뿌리로 사이키델릭, 노이즈, 서프 록 등을 얹은 음악을 추구한다. 2009년 결성한 팀이지만 멤버 교체 등의 이유로 앨범 발매가 계속 미뤄진 탓에, 2012년 레이블 ‘일렉트릭 뮤즈’의 5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박제가 된 사슴의 마지막 두마디’라는 곡이 흔적의 전부. 하지만 다년간의 라이브 무대를 경험하며 안정된 밴드의 합을 갖춰온 빛과소음은 [8월의 헬로루키] 경연을 통해 “탄탄한 연주의 합과 노련한 무대 운용이 돋보인다”, “유연해 보이는 가운데 든든하게 자리한 음악적 고집과 열정이 보인다” 등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완벽한 연주보다도 서로 같은 춤을 추는 듯한 호흡으로 인상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빛과소음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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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음악으로 증명하라!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15 헬로루키

헬로루키[hélourúki] : 참신한 음악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일 신인 뮤지션을 이르는 말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2015 헬로루키’를 찾습니다.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의 이름을 이을 2015년의 신인은 누가 될까요? ‘헬로루키’는 200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6팀의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배출한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입니다. 모두가 당신의 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그날을 꿈꾼다면 ‘2015 헬로루키’에 도전하세요.

[응모자격]
모든 장르의 음악으로 지원 가능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거나 EP와 싱글을 제외한 정규 1집 발매가 1년을 넘지 않은 신인
(2015년 첫 응모 시점 기준)

[혜택]
상금 100만 원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로 정규 공연
‘2015 올해의 헬로루키’ 본선 진출 자격 부여
EBS TV와 유튜브 영상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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