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사전트 - Thomas Sargent
- 노벨 경제학상 수상 (2011)
- 미 국립 과학원상 수상 (2011)
- 뉴욕대학교 교수 (2002-)
- 서울대학교 교수 (2012-2013)
-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2009)
- 한국은행 해외 고문 (2007)
-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1998-2002)
전 세계의 실업,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을 결정하는 건 뭘까? 토마스 사전트는 ‘화폐와 신용’이라고 답한다. 인류는 존재하면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해왔다. 하지만 화폐가 생긴 건 불과 2500년 전의 일이다. 그렇다면 과거엔 어떻게 거래를 했던 걸까? 그리고 화폐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
이 강의에서는 화폐가 처음 생기고 실물 화폐, 명목 화폐, 그리고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며 경제를 움직여온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힘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정부는 화폐 발행을 독점하면서 수익을 얻어왔는데 이 독점에 대항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게 화폐 위조다. 화폐 위조범들은 대체재를 발행해 정부의 독점권과 경쟁했으며 정부는 이런 움직임을 막기 위해 화폐 발행 독점권을 법으로 정했다. 최근 이 독점 속에 비효율성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혁신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그게 암호화폐다. 사전트 교수는 이렇듯 돈과 돈을 둘러싼 힘이 진화해오면서 경제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고 설명한다.
- 노벨 경제학상 수상 (2011)
- 미 국립 과학원상 수상 (2011)
- 뉴욕대학교 교수 (2002-)
- 서울대학교 교수 (2012-2013)
-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2009)
- 한국은행 해외 고문 (2007)
-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1998-2002)
전 세계의 실업,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을 결정하는 건 뭘까? 토마스 사전트는 ‘화폐와 신용’이라고 답한다. 인류는 존재하면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해왔다. 하지만 화폐가 생긴 건 불과 2500년 전의 일이다. 그렇다면 과거엔 어떻게 거래를 했던 걸까? 그리고 화폐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
이 강의에서는 화폐가 처음 생기고 실물 화폐, 명목 화폐, 그리고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살펴보며 경제를 움직여온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힘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예를 들면, 정부는 화폐 발행을 독점하면서 수익을 얻어왔는데 이 독점에 대항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게 화폐 위조다. 화폐 위조범들은 대체재를 발행해 정부의 독점권과 경쟁했으며 정부는 이런 움직임을 막기 위해 화폐 발행 독점권을 법으로 정했다. 최근 이 독점 속에 비효율성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혁신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는데 그게 암호화폐다. 사전트 교수는 이렇듯 돈과 돈을 둘러싼 힘이 진화해오면서 경제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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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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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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