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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인류의 미래ㅣ닉 보스트롬 - Nick Bost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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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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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보스트롬 - Nick Bostrom

-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과 교수 (2008~)
- 영국 옥스퍼드 인류미래연구소 소장 (2005~)
- 유진 R. 개넌 상 (Eugene R. Gannon Jr, Award) 수상 (2009)
- [포린 폴리시] 세계의 사상가 100인 선정 (2009, 2015)
- [프로스펙트] 올해의 사상가 15위 내 선정 (2014)
- 철학, 수학, 물리학, 초지능, 실존적 위험, 인류 원리, 인류 향상 윤리, 트랜스휴머니즘 연구
- 저서 [인류학 편견(2002)], [글로벌 위기(2008)]
- [인간 강화(2009)], [슈퍼인텔리전스(2014)]


SF 영화나 소설 속의 단골 소재, 인류 멸망. 과연 언제까지 픽션으로만 존재할까? 이 물음에 “우리는 언제든 멸망할 수 있다”며 경고장을 보낸 스웨덴 철학자, 닉 보스트롬은 답했다. 수학, 물리학, 초지능 등 지식과 논리로 총 무장해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찾은 그는 [인류의 미래]란 주제를 강의하며 앞선 경고의 이유에 관해 설명한다.

거듭된 발명으로 첨단 문명사회를 사는 인류. 하지만 축복의 흰 공 인 줄 알았던 발명이 종말을 부를 수 있는 검은 공이었다면? 만약, 이를 제재할 수 있는 통치 구조가 없다면? 닉 보스트롬은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하는 원인을 인간에 두고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만든 인공지능이 결국은 초지능을 가지며 그에 따른 문제점이 발생 할 거라 말한다.

나날이 편해져 가는 문명, 그리고 그 뒤를 따라오는 멸망의 그림자,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우리의 영원한 궁금증 외계의 다른 문명의 존재 여부와 존재한다면 만나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우리의 삶이 누군가의 시뮬레이션 속에 돌아가고 있다는 가설에 대한 논증까지! 지금의 나, 우리의 내일을 닉 보스트롬을 통해 만나본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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