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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고 김자옥, '눈물의 배웅' 받으며 떠난 마지막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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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고(故) 김자옥이 유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의 눈물 속에서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
19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자옥의 발인식이 유족과 지인,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인식이 진행되는 동안 유족과 동료들은 고인의 이름을 부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애써 눈물을 삼키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후 고인의 시신이 운구차에 실리자 가족과 지인은 묵념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고, 개그우먼 이경실은 운구차를 붙들고 “언니 가지마”라고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떠날 때는 서로가 부등켜안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지난 2008년 대장암으로 투병했던 고 김자옥은 최근 폐로 암이 전이돼 투병 끝에 향년 63세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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