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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사이좋은 고부, 떠나야 하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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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인천광역시,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은
모로코에서 시집온 며느리!

며느리는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남편을 만나서 결혼한 2년 차 새내기 주부!

시어머니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시어머니 덕분에 한국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며느리!
며느리를 배려해주는 시어머니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그래서 고부는 그 어떤 모녀 사이보다 더욱 가깝다!

하지만 고부 사이보다 더욱 가까운 건 역시 부부 사이!
이제 결혼 2년 차, 신혼인 며느리와 아들은
틈만 나면 알콩달콩 깨가 쏟아진다고~

그런 닭살 커플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시어머니는 종종 민망할 때가 있다,
아무래도 신혼이니 스스럼없이 애정표현을 할 때가 많은데...

"아들 부부가 신혼이니까, 제가 시골에 내려가서 살까 했는데
아들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시어머니가 시골에 내려가서 살고 싶은 이유는
신혼인 아들 부부 떄문만이 아니다.
시어머니의 부모님이 고향인 전남 고흥군 거금도에 살고 있다.
연세가 많아서 몸이 편치 않은 부모님이 먼 곳에 계시니,
시어머니의 마음은 항상 불편하다.
당장 내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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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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