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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1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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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1부 햇빛 찬란한 캡본반도

기원전 역사를 포함해 수 천 년 간 열강들이 탐내던 땅, 무엇이 그토록 탐스러웠을까?
검은 대륙의 땅이 아니라, 파랗다 못해 ‘튀니지안 블루’라는 말을 만들어낼 만큼 아름답고 풍요로웠던
아프리카, 이토록 풍요로운 아프리카 땅이 또 있을까...
지중해를 낀 튀니지의 북동쪽 반도의 길에서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하마메트, 지중해에 반짝이는 눈부신 골목의 도시
지중해의 햇살 찬란한 해변길 위를 거니는 이들은 이슬람의 나라에서 보기 드문 해변의 비키니녀들.
해변 거리에는 꽃 파는 남자들이 튀니지의 국화 재스민을 머리에 꽂고 다니며 튀니지의 향기를 전하고...
하얗고 파란 대문의 좁은 골목길은 천천히 생각하며 걷기에 좋다.

어린 시절 뛰어 놀던 추억을 떠올리며 걷다 보면 골목길 사람들의 남다른 예술적 감성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상념에 잠긴 사이 어느덧 미로 같은 곳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하맘(사우나)이 많아 하마메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도시,
그곳에서 진정한 하맘의 매력을 즐긴다.

엘 하와리아, 눈부신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의 마을
매를 부르는 사람들과 그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코르부스, 작은 어촌 마을에서 눈부신 지중해의 석양을 느끼다.
해변길에서 만난 튀니지 사람들은 한없이 친절하고 활발하다.
하루의 끝에 해변을 걷다 노천 온천에서 지중해의 석양을 바라보다.

#세계테마기행#아웃오브아프리카#튀니지#지중해골목도시#하마메트#새들의마을#엘하와리아#매사냥#코르부스#어촌마을#노천온천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2부 이토록 풍요로운 지중해의 아침

지중해에서 맞이하는 튀니지의 아침은 찬란하고 눈부시다!
하늘과 바다의 농도 깊은 색채감과 낭만에 흠뻑 젖었던 시간들
튀니지는 유럽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휴양지의 나라, 눈부신 지중해 길을 걷다.

지중해의 거대한 고기떼를 만나다, 마흐디아
지중해 한 가운데 떠 있는 돔 어장, 거대한 돔 1000만 마리를 만나다.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는 수많은 돔과, 우연히 만난 선물같은 돌고래의 묘기까지....

마음마저 풍요로운 사람들의 도시, 수스.
해변에서 뜻밖에도 만난 배는 해적선. 선원들의 호기로운 묘기와 함께 춤의 축제가 벌어진다.
튀니지 이발소의 완벽 서비스는 상상 초월이다. 이발부터 실면도, 얼굴 팩에 코털 제거까지.
수스 그곳에 큐레이터의 제2의 고향집, 제2의 가족이 산다.
오랜만에 만난 튀니지 가족들은 반가움에 눈물로 큐레이터를 맞이하고.....

#마흐디아#바다양식장#돔천마리#수스#해적선#춤의축제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3부 보이지 않는 마을을 찾아서

사라진 페니키아 문명, 로마유적의 전시장이 된 전 국토, 아프리카의 유럽이 된 거리, 아랍풍의 생활방식...
세상의 모든 문명이 망라된 혼재된 역사의 시간의 땅, 튀니지
파란만장한 그 모든 역사를 겪어 낸 베르베르족들의 운명을 찾아 떠난 여정
튀니지의 원주민이 방랑자처럼 살아가는 베르베르족들에게서는 삶의 초연함이 있다.
천 년간 세계 최고의 열광들이 탐내 마지않던 이유를 알아보다.

시디 부 사이드, 세계의 열강들이 탐내던 튀니지의 모습이 이 도시 안에 다 있다!
‘튀니지안 블루’ 삼청 (三靑), 한없이 파란색이 곳곳에 피어오르는 곳,
도화지에 그려놓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로 떠난다.

‘트램’을 타고 떠나는 한니발의 도시 카르타고
튀니지에 도시를 건설했던 최강의 민족은 로마인이 아니라 페니키아인들이었다.
기원전 지중해 해상의 최강자, 로마가 부러워마지 않았던 사람들의 도시
그러나 지금은 카르타고엔 로마의 흔적만이 남아 역사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고

그렇다면 파란만장한 역사를 겪어야했던 튀니지의 원주민 베르베르족들은 어디로 갔나? 타타윈.
로마군에 항쟁했던 베르베르인들이 숨어든 도시를 향해 가다.
유적처럼 남은 베르베르인들의 거대한 식량 저장소 크사르.
베르베르인들의 거대한 식량 저장소이자 피신처, 지금은 베르베르인들의 유적지처럼 남은 크사르에서 치열했던 삶을 짐작해 본다.

땅 속으로 들어간 베르베르족들을 만나다 - 땅굴집들의 도시, 마트마타
황량한 모습이 마치 우주 변방의 어떤 별에 온 것 같은 땅,
거대하고 황량한 땅 어디쯤에서 베르베르족 그들을 만난다.

수천년간 지배자가 수없이 바뀐 땅, 로마 문화가 끝나고 튀니지를 품에 안은 건 아랍인들의 이슬람 문화였다. 튀니지 최고의 이슬람의 성진 카이로우안
중동 이슬람 최고의 성지인 메카의 금잔이 발견된 카이로우안, 그곳에 위치한 바로타 우물에서 낙타가 길어 올리는 신성수로 목을 축이고, 옛 부호의 집에서 부호체험을 한다.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는
튀니지 이슬람의 최대 명절, 희생제를 앞두고 분주하다.
양 희생제를 통해 명절을 즐기는 가족을 만난다.

#시디부사이드#푸른마을#타타윈#카르타고유적#크사르#거대한식량저장고#땅굴집의도시#마트마타#베르베르인#튀니스#최대명절희생제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 4부 사막의 자유인들

광활한 사막과 대협곡의 땅, 황량한 아름다움이 있는 사막의 밤에서 자유와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

튀니지 남부는 사하라를 목전에 둔, 사방이 거칠고 황량한 흙빛의 나라. 여정의 마지막, 오아시스를 향한 사막의 길, 그곳에서 ‘자유’를 느낀 건 뜻밖이었다.

360도 전체를 둘러봐도 온통 지평선인 뿐인 곳,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지가 되었던 소금호수.
과거 카라반처럼 낙타를 타고 바라 본 일몰은 황홀하다.
사막에서 만난 ‘베두윈족’과 함께 한 밤, 그와 나누는 짧은 대화에서 사막의 자유인의 감성에 젖는다.

두즈에서 찾은 오아시스, 활기찬 시장 사람들과 함께 만난 올 해 첫 비의 감동도 느껴본다.
사하라를 건너 만난 오아시스의 땅 토주르는 대추야자 나무의 도시
거대한 대추야자를 농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삶이 거기에 있었다.

#영화스타워즈의배경지#소금호수#사막베두윈족#두즈#오아아시스와시장#토주르#대추야자도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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