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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아기 따라 우는 개, 뿌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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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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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산, 뿌꾸와 치치 가족에게 아기가 선물처럼 찾아왔다. 귀여움도 두 배, 기쁨도 두 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만 남은 줄 알았는데?

아기가 울면 평화가 깨진다! 아기가 울면 뿌꾸가 울고, 뿌꾸가 울면 치치가 운다. 시간 불문! 장소 분문! 시끄러운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데, 뿌꾸의 폭력성마저 커져 제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아기한테도 해가 되면 큰 문제가 되니까요..." 과연 그 사연은?

보호자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

낯선 사람도 보호자만큼 잘 따르는 뿌꾸와 치치

그런데!

아기가 울기만 하면 ????

????통제 불가????

온 집안이 떠나갈 듯 하울링 하는 뿌꾸

뿌꾸가 하울링 하면 따라 짖는 치치!

????뿌꾸의 공격성 때문에 쉽게 제지할 수도 없는 상황????

뿌꾸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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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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