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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춘식아, 우리 이러다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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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호자에게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비숑프리제 춘식. 그러나 보호자는 춘식이와 함께한 이후로 마음놓고 외출을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춘식이가 혼자 남겨지면 시작되는 하울링 때문이라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들어오는 민원과 갈수록 심해지는 춘식이의 분리불안은 과연 해결될 수 있을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 알아본다.

늘 해맑게 웃으며 보호자를 잘 따르는 춘식????❤️

그런데, 보호자가 나가는 순간!

현관 앞 펜스가 부서질 듯 달려들고,
집이 떠나가라 하울링을 하는 춘식!

하울링으로 이미 이웃들의 민원까지 받은 상황????

또, 집 안 곳곳 마킹 테러까지 해 난장판을 만든다????

갈수록 악화되는 불안증세에 지칠대로 지친 보호자

춘식이와 보호자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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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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