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아홉 굽잇길을 지나고도, 배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야만 닿을 수 있다는 육지 속 섬마을.
단 4가구만 산다는 오지 마을 비수구미엔
자칭 비수구미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영순 할머니가 산다.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오지 마을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는데!
할머니가 직접 개발한 겨울 별미 ‘밤전’.
오직 비수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겨울의 맛을 느껴본다.
비수구미에서 산지 40여년 이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만 하단다.
가는 길만해도 백 리 길은 된다는 화천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할머니의 유일한 오지 탈출시간!
없는 것 없이 모든 게 다 있다는 오일장 구경에
비수구미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는데.
그런데도 할머니는 비수구미를 떠날 수 없단다.
과연 영순 할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한국기행#겨울고립무원#파로호#오지탈출기#오지마을#비수구미#육지속섬마을#밤전#화천오일장#겨울의맛
가로질러야만 닿을 수 있다는 육지 속 섬마을.
단 4가구만 산다는 오지 마을 비수구미엔
자칭 비수구미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김영순 할머니가 산다.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오지 마을에 찾아온
귀한 손님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는데!
할머니가 직접 개발한 겨울 별미 ‘밤전’.
오직 비수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어
더욱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겨울의 맛을 느껴본다.
비수구미에서 산지 40여년 이지만,
할머니는 여전히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만 하단다.
가는 길만해도 백 리 길은 된다는 화천 오일장이
열리는 날은 할머니의 유일한 오지 탈출시간!
없는 것 없이 모든 게 다 있다는 오일장 구경에
비수구미는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는데.
그런데도 할머니는 비수구미를 떠날 수 없단다.
과연 영순 할매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한국기행#겨울고립무원#파로호#오지탈출기#오지마을#비수구미#육지속섬마을#밤전#화천오일장#겨울의맛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