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세월을 품고 있는 경주에서도
무열왕릉을 비롯해 4개의 고분을 품고 있는 서악동.
구옥을 단장해 살고 있는 김영황, 최재희 부부가 있다.
미술학도를 꿈꿨던 남편 김영황 씨는 이곳에서 조금씩
자신의 꿈을 실현 중이다. 고재를 이용해 만든 작은 목제품들로
아기자기하게 집을 꾸며 나가는 남편을 보며
덩달아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는 아내 최재희 씨.
늘 직접 담근 막걸리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부부의 저녁처럼
일상에 `여유`가 시처럼 흐른다.
“행복은 큰 고민 없이, 걱정 없이 즐겁게 사는 게 행복인 거 같아요.”
전라남도 강진의 월출산 자락 아래 이름처럼 고운 달빛한옥마을.
삼십 여 가구의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동네이다.
3년 전 이곳에 둥지를 튼 이주연씨는
귀촌을 준비하면서 시작한 손바느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손바느질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한가로운 시간이라고
여기는 마을 사람들과의 행복한 하루를 담아낸다.
이주연씨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에게
월출산은 한옥 정원처럼, 편안한 곳이다.
가을이 시작된 월출산 금릉 경포대 계곡.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시골 생활의 즐거움을 들어보자.
#한국기행#그곳에서단하루#느릿느릿걸어도좋아#경주#서악동#고재#집꾸미기#수제막걸리#전남강진#달빛한옥마을#귀촌#손바느질#월출산#금릉경포대계곡#시골생활
무열왕릉을 비롯해 4개의 고분을 품고 있는 서악동.
구옥을 단장해 살고 있는 김영황, 최재희 부부가 있다.
미술학도를 꿈꿨던 남편 김영황 씨는 이곳에서 조금씩
자신의 꿈을 실현 중이다. 고재를 이용해 만든 작은 목제품들로
아기자기하게 집을 꾸며 나가는 남편을 보며
덩달아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는 아내 최재희 씨.
늘 직접 담근 막걸리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부부의 저녁처럼
일상에 `여유`가 시처럼 흐른다.
“행복은 큰 고민 없이, 걱정 없이 즐겁게 사는 게 행복인 거 같아요.”
전라남도 강진의 월출산 자락 아래 이름처럼 고운 달빛한옥마을.
삼십 여 가구의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동네이다.
3년 전 이곳에 둥지를 튼 이주연씨는
귀촌을 준비하면서 시작한 손바느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손바느질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한가로운 시간이라고
여기는 마을 사람들과의 행복한 하루를 담아낸다.
이주연씨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에게
월출산은 한옥 정원처럼, 편안한 곳이다.
가을이 시작된 월출산 금릉 경포대 계곡.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시골 생활의 즐거움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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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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