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남영호 씨가 울릉도의 진짜 삶을 보기 위해 길에 나섰다.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산 돌김을 채취하는 어머니들과 바다 미꾸라지 잡이 등 정겨운 풍경을 걷다 때로는 그 삶 속에 들어가 보기도 한다. 깎아지르는 해안 절벽과 푸른 바닷가 풍경이 펼쳐지는 도동 해안산책로, 오래 전 마을과 마을을 잇는 유일한 소통구였던 오솔길까지. 탐험가 남영호 씨의 눈으로 보는 울릉도의 색다른 길들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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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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