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가 떠나고 나면, 남은 이들의 애도가 시작된다. 부정하다, 울다, 살아있는 동안 그를 떠올리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상실을 경험한 작가들은 문장을 남겼고, 한 음악인은 음반을 남겼다.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이 훌쩍 지난 뒤에야 세상에 내놓은 1집. 몇 년째 투병을 하던 어머니와 그를 돌보던 가족, 그리고 결국 죽음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사람이 그 안에 있다.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카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있는 신진 아티스트 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EBS스페이스공감#EBS# NUCK(넋업샨)#애도#투병#죽음#남겨진사람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카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있는 신진 아티스트 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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