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수를 닮은 외모로 잘 알려진 정동식 축구심판은 평일엔 서초구청 환경공무관으로, 주말엔 K리그의 베테랑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뛰며 프로 데뷔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을 느끼고 심판으로 전향한 그는 불규칙한 심판 수입과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인해 20대 시절부터 신문 및 우유배달, 노숙인 상담, 일용직, 대리운전 등 수많은 일을 하며 고된 심판의 길을 걸었다. 좌절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위로하는 그가 직접 전하는 인생 이야기와 열정 넘치는 삶의 신념을 얘기 나눠본다.
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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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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