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스포츠] ‘K리그 레전드’의 또 다른 시작을 기념하다 전북 현대 모터스 최은성 선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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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Sep 16, 2014

지난 7월 20일, 전북 현대 모터스 최은성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만 43세 나이로 K리그 최고령 출전 3위를 기록한 그는 2012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 골키퍼로 활약했습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18년간 K리그를 달려온 그를 위해 특별한 은퇴식을 준비했습니다. 최은성 선수는 자신의 K리그 통산 출전 경기 숫자인 ‘532’ 백넘버가 새겨진 유니폼을 전북 현대 모터스 선수들과 함께 입고 은퇴식을 기념했습니다. 가슴 뭉클한 그의 은퇴식과 은퇴 소감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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