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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용감한 가족 - 박명수, 박주미와 화해 “화 많이 났지만..괜찮아”.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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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은 화가 단단히 나서 심혜진이 만든 바나나구이를 입에 대지도 않았다.

특히 박명수는 박주미에게 “아까는 너무 힘들어서 염전에서 다 쓰러질 뻔 했다. 아까는 정말 많이 화가 났다. 지금은 괜찮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날씨가 더우니까 물은 잘 신경을 써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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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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