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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우리동네예체능 - 서지석 자살골, “이을용, 사람 홀리는 뭔가 있어” 폭소.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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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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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팀은 즉석에서 이을용과 안정환으로 팀을 나눠 축구 경기를 펼쳤다. 편이 나눠진 뒤 정형돈은 이을용 팀이 나이가 많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렇게 시작된 축구 경기는 의외로 팽팽한 대결이 이어졌다. 첫 골은 바로의 발에서 나왔다. 안정환의 패스를 받은 바로가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가른 것이다.

하지만 이을용은 안정환 팀의 패스를 가로채 골문 앞에서 패스를 했다. 패스가 수비를 하려 했던 서지석의 발에 맞아 자살골이 됐다.

오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합류한 서지석은 “자살골을 처음 넣어 봤다. 사람을 홀리는 뭔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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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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