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정환이 대결 상대팀 여성 족구단 마포 길족회의 누나 팬들과 이마키스 및 포옹을 했다.
이날 ‘예체능 팀’의 족구 두 번째 공식 대결 상대로 여성 족구단 마포 길족회가 나왔다. 대한민국 여성 족구단 중 상위레벨에 속한 팀으로, 15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
족구단 서은경 선수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족구단을 소개했고, 꼭 하고 싶던 퍼포먼스가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족구단 선수들은 단체로 안정환에게 달려가 허벅지를 만졌고 안정환은 당황해 “여기 (바지)로 쓱 손이 들어왔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이에 서은경 선수는 “2002 월드컵 때부터 오랜 팬이었다. 방송을 보니 허벅지 힘이 장난이 아니어서 딱 맘에 들었다”고 팬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냈고 이마키스를 해보고 싶다는 소원도 털어놨다.
안정환은 강호동의 제안에 따라 아내에게 영상편지부터 보냈다. 안정환이 바로 카메라를 향해 “여보, 이마는 쓰고 돌아갈게. 부탁하겠습니다”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예체능 팀’의 족구 두 번째 공식 대결 상대로 여성 족구단 마포 길족회가 나왔다. 대한민국 여성 족구단 중 상위레벨에 속한 팀으로, 15년의 경력을 갖고 있는 팀이다.
족구단 서은경 선수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족구단을 소개했고, 꼭 하고 싶던 퍼포먼스가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족구단 선수들은 단체로 안정환에게 달려가 허벅지를 만졌고 안정환은 당황해 “여기 (바지)로 쓱 손이 들어왔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이에 서은경 선수는 “2002 월드컵 때부터 오랜 팬이었다. 방송을 보니 허벅지 힘이 장난이 아니어서 딱 맘에 들었다”고 팬심을 적극적으로 드러냈고 이마키스를 해보고 싶다는 소원도 털어놨다.
안정환은 강호동의 제안에 따라 아내에게 영상편지부터 보냈다. 안정환이 바로 카메라를 향해 “여보, 이마는 쓰고 돌아갈게. 부탁하겠습니다”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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