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영상] 현대 신형 제네시스 G380 시승영상
'탄탄한 주행성, 타이트한 하체, 부드러운 핸들링, 편안한 실내'... H사 첨단기술의 결정체. 신형 제네시스입니다.
고급스런 가죽시트 착좌감부터 스티어링을 잡은 양손의 느낌이~~~ 캬~~ 좋구나~~!!! 라는 표현밖에는...
시승 차량은 G380 파이니스트 에디션 모델로 3.8리터 가솔린 V6 GDI 람다엔진을 탑재한 차량입니다.
HK사가 개발한 후륜전용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6,000rpm에서 315마력의 최고출력과 5,000rpm에서 40.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파이니스트 에디션 6,960만원에 옵션품목인 파노라마 썬루프만 적용된 차량차량입니다. 가격만 7,180만원인데요. 4륜구동(전자식 AWD) HTRAC(에이치트랙)이 빠진 차량이죠.
이차의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리터당 9.0㎞다.(도심 7.7㎞/L, 고속도로 11.3㎞/L)
급출발, 급제동, 최고속도까지 올리기도 했지만 정속주행에선 최고급 수입대형세단 부럽지 않는 편안한 승차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동급 수입차와 견줄만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해봅니다.
특히 정지신호에 정차하자 스톱 앤 스타트 기능이 작동된 걸로 착각할 정도로 실내로 엔진음이 유입되지 않고 있어요. 이는 2중 접합유리와 세심한 방음으로 인한 정숙성이 좋다는 얘기죠.
스포츠모드로 변경하고 풀가속을 가했는데요. 조용한 실내로 듣기 좋은 배기음만이 유입될 뿐입니다.
조용함을 추구했던 이전세대와 달리 부드러운 배기음에 운전의 즐거움을 가중하게 되는데요. 기존 현대차에서 들을 수 없었던 그런 배기음이랄까요.
만들어낸 배기음이라고 합니다.
현재 5.0리터 타우엔진을 얹은 HTRAC이 테스트 중이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배기량을 높인 차량보다 연비 좋은 디젤이 더 급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차가 출시되기 전 위장막 상태일 때 전조등이 LED였었는데요~ LED전조등 적용은 이후 페이스리프트 시기에 적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2톤(1,930㎏)에 육박하는 공차중량에도 가볍고 유연하게 치고 나갑니다. 부드럽게 꾸준히 밀어주는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주행감입니다.
8단까지 세분하게 나눠진 변속기의 움직임은 바쁘겠지만 변속 충격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부드럽습니다. 한편으로는 타이트한 느낌까지.,..
구동력은 후륜구동. 뒷바퀴 굴림방식인데요. 급코너를 부드럽게 탈출합니다. 큰 쏠림없이 서스펜션 자체가 쏠리지 않게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요.
HTRAC 모델이었다면 더 안정된 주행감을 보여줬겠죠.
실내는 단순함과 통일감을 강조한 스위치들의 배치와 대형 디스플레이로 넓어지는 공간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죽과 목재를 두른 내장재가 사용되어서 럭셔리합니다.
기존 제네시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뒷좌석의 무르고, 이로 인해 좌우로 흔들리는 승차감이 보완된 거죠.
현대차 기술력이 총 동원된 만큼 모든 주행에 있어 첨단장치들로 가득합니다.
전면 대형 그릴 중앙의 레이더 센서를 통해 주행 중 설정한 거리만큼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스스로 가•감속뿐만 아니라 정지와 재출발까지도 자동으로 이뤄지는 장치인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급제동 상황을 판단해 긴급상황 시 차량을 제동시키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연계해 차량이 코너를 돌 때 구동력이 필요 없는 바퀴에 제동력을 줘 반대편 휠의 구동력을 높여주는 칼라풀한 '선회 제동 시스템(ATCC)', 주행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주차 시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 360도 차량 주변을 비춰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평행주차를 더해 직각주차와 탈출을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ASPAS)',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트렁크 주변에 3초간 있으면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시스템', 승하차시 도어가 완전히 닫히지 않더라도 스스로 닫아주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진 출차 시 좌우 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 후 경보하고 주행 중 사각지대 차량을 인지해 경보해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등들로 가격은 높였지만 럭셔리 중형 스포츠세단만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차죠.
'탄탄한 주행성, 타이트한 하체, 부드러운 핸들링, 편안한 실내'... H사 첨단기술의 결정체. 신형 제네시스입니다.
고급스런 가죽시트 착좌감부터 스티어링을 잡은 양손의 느낌이~~~ 캬~~ 좋구나~~!!! 라는 표현밖에는...
시승 차량은 G380 파이니스트 에디션 모델로 3.8리터 가솔린 V6 GDI 람다엔진을 탑재한 차량입니다.
HK사가 개발한 후륜전용 8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6,000rpm에서 315마력의 최고출력과 5,000rpm에서 40.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파이니스트 에디션 6,960만원에 옵션품목인 파노라마 썬루프만 적용된 차량차량입니다. 가격만 7,180만원인데요. 4륜구동(전자식 AWD) HTRAC(에이치트랙)이 빠진 차량이죠.
이차의 공인연비는 복합연비 리터당 9.0㎞다.(도심 7.7㎞/L, 고속도로 11.3㎞/L)
급출발, 급제동, 최고속도까지 올리기도 했지만 정속주행에선 최고급 수입대형세단 부럽지 않는 편안한 승차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동급 수입차와 견줄만한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해봅니다.
특히 정지신호에 정차하자 스톱 앤 스타트 기능이 작동된 걸로 착각할 정도로 실내로 엔진음이 유입되지 않고 있어요. 이는 2중 접합유리와 세심한 방음으로 인한 정숙성이 좋다는 얘기죠.
스포츠모드로 변경하고 풀가속을 가했는데요. 조용한 실내로 듣기 좋은 배기음만이 유입될 뿐입니다.
조용함을 추구했던 이전세대와 달리 부드러운 배기음에 운전의 즐거움을 가중하게 되는데요. 기존 현대차에서 들을 수 없었던 그런 배기음이랄까요.
만들어낸 배기음이라고 합니다.
현재 5.0리터 타우엔진을 얹은 HTRAC이 테스트 중이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배기량을 높인 차량보다 연비 좋은 디젤이 더 급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차가 출시되기 전 위장막 상태일 때 전조등이 LED였었는데요~ LED전조등 적용은 이후 페이스리프트 시기에 적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
2톤(1,930㎏)에 육박하는 공차중량에도 가볍고 유연하게 치고 나갑니다. 부드럽게 꾸준히 밀어주는 파워가 느껴지는데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주행감입니다.
8단까지 세분하게 나눠진 변속기의 움직임은 바쁘겠지만 변속 충격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부드럽습니다. 한편으로는 타이트한 느낌까지.,..
구동력은 후륜구동. 뒷바퀴 굴림방식인데요. 급코너를 부드럽게 탈출합니다. 큰 쏠림없이 서스펜션 자체가 쏠리지 않게 받쳐주는 느낌이 들어요.
HTRAC 모델이었다면 더 안정된 주행감을 보여줬겠죠.
실내는 단순함과 통일감을 강조한 스위치들의 배치와 대형 디스플레이로 넓어지는 공간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죽과 목재를 두른 내장재가 사용되어서 럭셔리합니다.
기존 제네시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뒷좌석의 무르고, 이로 인해 좌우로 흔들리는 승차감이 보완된 거죠.
현대차 기술력이 총 동원된 만큼 모든 주행에 있어 첨단장치들로 가득합니다.
전면 대형 그릴 중앙의 레이더 센서를 통해 주행 중 설정한 거리만큼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며 스스로 가•감속뿐만 아니라 정지와 재출발까지도 자동으로 이뤄지는 장치인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급제동 상황을 판단해 긴급상황 시 차량을 제동시키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연계해 차량이 코너를 돌 때 구동력이 필요 없는 바퀴에 제동력을 줘 반대편 휠의 구동력을 높여주는 칼라풀한 '선회 제동 시스템(ATCC)', 주행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주차 시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 360도 차량 주변을 비춰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 평행주차를 더해 직각주차와 탈출을 도와주는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ASPAS)', 스마트 키를 소지하고 트렁크 주변에 3초간 있으면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트렁크시스템', 승하차시 도어가 완전히 닫히지 않더라도 스스로 닫아주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진 출차 시 좌우 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 후 경보하고 주행 중 사각지대 차량을 인지해 경보해주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등들로 가격은 높였지만 럭셔리 중형 스포츠세단만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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