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진품 우승 트로피 '피파컵(FIFA CUP)'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의 방한 행사의 첫 이벤트로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국에 수여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진품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이탈리아 작가 실비오 가자니가의 작품으로 높이 36㎝, 총 무게 6.175㎏, 18K 금으로 이루어졌다. 트로피 아랫부분에 역대 우승국가들이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 월드컵을 우승해도 피파컵을 영원히 소유할 수는 없다. 개정된 피파규정에 따르면 우승팀은 월드컵 트로피를 잠시 보관한 뒤 다시 피파에 반납하고 우승팀은 복제품을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2014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서 시작돼 총 9개월 동안 6개 대륙을 거친 뒤, 87번째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998년 프랑스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전 프랑스 축구국가대표 크리스티앙 카랑뵈 FIFA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응원했다.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의 방한 행사의 첫 이벤트로 2014브라질월드컵 우승국에 수여될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진품 FIFA 월드컵 트로피는 이탈리아 작가 실비오 가자니가의 작품으로 높이 36㎝, 총 무게 6.175㎏, 18K 금으로 이루어졌다. 트로피 아랫부분에 역대 우승국가들이 새겨져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 월드컵을 우승해도 피파컵을 영원히 소유할 수는 없다. 개정된 피파규정에 따르면 우승팀은 월드컵 트로피를 잠시 보관한 뒤 다시 피파에 반납하고 우승팀은 복제품을 가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12일부터 2014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서 시작돼 총 9개월 동안 6개 대륙을 거친 뒤, 87번째 방문국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998년 프랑스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전 프랑스 축구국가대표 크리스티앙 카랑뵈 FIFA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태극전사들의 투혼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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