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NocutView] 내일도 ‘밥통(通)’은 달린다_소녀상 지킴이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77 Views
Published
2014년 3월 28명의 조합원이 모여 만들어진 후, 다양한 이유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와 서민들을 찾아가는 ’밥통’
‘밥통’ 밥차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을 찾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 그들은 따뜻한 음식뿐만 아니라 사랑과 관심, 응원까지 함께 전했다.
학생들은 소녀상 옆 찬 바닥에 앉아 따뜻한 국물 한모금을 넘기며 “맛있는 음식 먹고 더 힘내서 소녀상 지키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소식을 듣고 밥차에 찾아온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님은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먼저 간 할머니들한테 밥통 이야기를 전하겠다. 정말 고맙다”고 했으며 지나던 시민들도 밥차에 와서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밥통]밥알단 회원들은 “추위속에서 고생하는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밥통’은 시민들이 보내온 반찬, 식재료,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밥통을 후원하는 ‘밥알단’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식하는 봉사를 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