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8명의 조합원이 모여 만들어진 후, 다양한 이유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와 서민들을 찾아가는 ’밥통’
‘밥통’ 밥차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을 찾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 그들은 따뜻한 음식뿐만 아니라 사랑과 관심, 응원까지 함께 전했다.
학생들은 소녀상 옆 찬 바닥에 앉아 따뜻한 국물 한모금을 넘기며 “맛있는 음식 먹고 더 힘내서 소녀상 지키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소식을 듣고 밥차에 찾아온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님은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먼저 간 할머니들한테 밥통 이야기를 전하겠다. 정말 고맙다”고 했으며 지나던 시민들도 밥차에 와서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밥통]밥알단 회원들은 “추위속에서 고생하는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밥통’은 시민들이 보내온 반찬, 식재료,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밥통을 후원하는 ‘밥알단’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식하는 봉사를 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밥통’ 밥차가 소녀상 지킴이 대학생을 찾은 것은 이번이 네 번째. 그들은 따뜻한 음식뿐만 아니라 사랑과 관심, 응원까지 함께 전했다.
학생들은 소녀상 옆 찬 바닥에 앉아 따뜻한 국물 한모금을 넘기며 “맛있는 음식 먹고 더 힘내서 소녀상 지키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소식을 듣고 밥차에 찾아온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님은 “내가 하늘나라에 가면 먼저 간 할머니들한테 밥통 이야기를 전하겠다. 정말 고맙다”고 했으며 지나던 시민들도 밥차에 와서 감사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밥통]밥알단 회원들은 “추위속에서 고생하는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밥통’은 시민들이 보내온 반찬, 식재료,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밥통을 후원하는 ‘밥알단’은 음식을 만들거나 배식하는 봉사를 하며,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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