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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방향이 맞다면 원하는 일에 도전하라'…그린피스 최초 한국 항해서 김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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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서 상선 2급 항해사 그리고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 최초 한국인 항해사.
그린피스의 '에스페란자'호 항해사로 근무하게 되는 김연식 항해사(32)는 "방향이 맞다면 남의 시선에 개의치 말고 원하는 일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문기자를 그만두고, 배를 탄다고 했을 때 많은 분들이 말렸지만 하고 싶은걸 하자고 고집을 부렸고, 그린피스 항해사가 되기 위해 1급 항해사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하지만, 김씨는 "좀 더 의미 있는 승선을 하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 그린피스 근무를 생각하게 됐다"며 "전 지구적인 이슈를 찾아 배를 타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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