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피엘) - HARU Lyric Video
[앨범소개]
TIMELESS [EP] l PL (피엘)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PL (피엘)이 네 번째 EP 앨범 ‘TIMELESS’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DELIGHT’를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R&B 장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스팝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접목시켜 대중성과 계절감을 뚜렷하게 표현한 앨범이다. 또한, 수록곡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렉트로닉 사운드, 어쿠스틱 기반의 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시키는 PL (피엘)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시간 동안 PL (피엘)은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대가 없이 받았던 많은 사랑과 관심은 오랜 기간 큰 주제가 되었고 스토리텔링이 짙은 전작의 앨범들과는 달리 외부 활동을 통해 주고받았던 소통과 자신이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은 내면의 일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닳지 않을 꿈을 노래한다.
- From PL
누구나 다 같은 계절 속에 있지만 나만 아는 그런 계절이 있어요. 우리는 꽤나 많은 계절을 함께 보냈네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모든 순간들은 저의 조그마한 방 한 켠에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해 준 분들께 보답하는 앨범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쑥스럽네요.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작고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크기를 나누지 않아도 알아볼 수 있다고 믿어요. 제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긴 일기장처럼 당신의 마음속에 오래 간직되기를 바라요. 이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좌절했던 수많은 날을 두 발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힘을 준 당신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5. HARU
올해 2월, 봄이 올 무렵. 일상의 ‘하루’와 일본어 haru(봄)라는 동음어의 소재로 기획했던 곡이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스치는 봄바람이 안부를 물어오는 순간이 있었다. 당신의 하루 속에 나의 음악이, 나의 목소리가 스며들어 당신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며 같이 하루를 보내고 싶다. 늘 편안하게 친구처럼 다가가 따뜻한 안부와 하루를 묻고 싶다.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오롯이 당신의 봄과 하루의 기억을 대신할 노래.
#PL #피엘 #HARU
[앨범소개]
TIMELESS [EP] l PL (피엘)
매력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PL (피엘)이 네 번째 EP 앨범 ‘TIMELESS’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DELIGHT’를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R&B 장르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스팝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접목시켜 대중성과 계절감을 뚜렷하게 표현한 앨범이다. 또한, 수록곡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렉트로닉 사운드, 어쿠스틱 기반의 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소화시키는 PL (피엘)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시간 동안 PL (피엘)은 많은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다. 대가 없이 받았던 많은 사랑과 관심은 오랜 기간 큰 주제가 되었고 스토리텔링이 짙은 전작의 앨범들과는 달리 외부 활동을 통해 주고받았던 소통과 자신이 느꼈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은 내면의 일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닳지 않을 꿈을 노래한다.
- From PL
누구나 다 같은 계절 속에 있지만 나만 아는 그런 계절이 있어요. 우리는 꽤나 많은 계절을 함께 보냈네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모든 순간들은 저의 조그마한 방 한 켠에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해 준 분들께 보답하는 앨범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쑥스럽네요. 누군가의 시선에서는 작고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크기를 나누지 않아도 알아볼 수 있다고 믿어요. 제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긴 일기장처럼 당신의 마음속에 오래 간직되기를 바라요. 이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좌절했던 수많은 날을 두 발 딛고 일어설 수 있게 힘을 준 당신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5. HARU
올해 2월, 봄이 올 무렵. 일상의 ‘하루’와 일본어 haru(봄)라는 동음어의 소재로 기획했던 곡이다. 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스치는 봄바람이 안부를 물어오는 순간이 있었다. 당신의 하루 속에 나의 음악이, 나의 목소리가 스며들어 당신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며 같이 하루를 보내고 싶다. 늘 편안하게 친구처럼 다가가 따뜻한 안부와 하루를 묻고 싶다.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오롯이 당신의 봄과 하루의 기억을 대신할 노래.
#PL #피엘 #HARU
- Category
- 환대 - Entertainment
- Tags
- K-CULTURE, korean Music,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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