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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살충제 계란’ 파문…서울 초중고교, 계란 급식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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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6개 산란계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든 계란이 발견된 가운데,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선 계란 판매가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단체 급식의 안전도 우려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교에 공문을 보내 계란 급식을 중단시켰는데요. 다행히 아직 여름방학 중인 학교가 많아 현장에서 별 다른 혼란은 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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