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 인원을 지난해 8분의1 수준으로 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갑작스런 ‘임용절벽’ 소식에 임용준비생들은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고, 교대생들도 동맹 휴업에 돌입했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감축은 피할 수 없지만,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예고 인원의 4배에 가까운 385명을 선발하겠다고 최종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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