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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동네 소식통 ‘마을미디어’…시민이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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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세세한 소식을 전하며 주민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마을미디어’. 2004년 전국적으로 7개에 불과했던 마을미디어는 이제 서울에서만 1백여 개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마을미디어 제작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직접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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