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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서울시, ‘폐업 고민’ 소상공인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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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직원 없이 홀로 일하는 자영업자의 수가 세계 주요국 가운데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렇게 창업하는 소상공인들은 늘고 있지만 절반 이상은 2년도 못 채우고 폐업에 이르는 실정인데요. 서울시가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담창구를 개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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