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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서울시-서울경찰청 “안전서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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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나 지하도에 설치 돼 있는 노란색 비상벨 보셨을 겁니다. 위급상황에 이 벨을 누르면 바로 112 종합상황실과 바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이런 범죄예방을 위한 설치물들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의 협력을 통해 만들 수 있었는데요. 이 두 기관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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