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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서울시, 종묘~창경궁 옆 320m 보행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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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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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 율곡로를 만들면서 단절시켰던 종묘와 창경궁 사이가 새단장을 통해 오는 2019년 시민에게 공개됩니다. 해당 구간 담장을 따라 돈화문부터 원남동 사거리까지 총320m의 보행길을 만들 예정인데요.
시민들은 새로운 보행로를 따라 걸으며 종묘와 창덕궁 등 주변 역사문화 공간과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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