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하는 수도권에는 2천 5백만 명의 인구가 살고, 하루 평균 차량 통행량은 3천 3백만 대에 이릅니다. 이렇게 방대한 규모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수도권을 단순히 행정구역으로 나눠 관리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수도권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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