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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파독 간호여성의 이야기 '국경을 넘어, 경계를 넘어'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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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서 70년대 사이 독일로 이주한 한국 간호여성들이 있습니다.
생계를 이끌어가기 위해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어린나이에 서울을 떠나 베를린으로 향한 한국 여성들. 이들의 목소리와 이야기가 담긴 전시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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