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진보 성향 문화예술계에 대한 재정 지원을 끊는 등 사실상의 탄압을 벌인 결과 자본력이 부실한 독립영화계는 그야말로 생존 위기에 처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 ‘다이빙벨’을 배급한 영화사 ‘시네마달’은 아예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는데요. 독립영화 감독들이 시네마달 구하기에 나선 가운데 후원금을 모으는 캠페인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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