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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마을을 바꾼 청년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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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지역에 폐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지나다니기 꺼려지고 기피하게 될 텐데요. 우범지대였던 폐가가 카페로 거듭난 곳이 있습니다. 도봉구 창동의 한 지역인데요. 용기있는 청년의 노력으로 폐가가 마을의 소통 공간이 됐습니다. 마을에 대한 생각을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내가 만드는 곳'으로 바꾸고 있는 청년사업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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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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