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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서울, 인천에 3:1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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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이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에서 맞붙었습니다. 서울은 윤주태와 최정한 등 신예 선수들을, 인천은 이천수와 설기현 등 베테랑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켰는데요. 서울이 젊은 공격수들의 맹활약 속에 인천에 3:1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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