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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함께 살아 좋은 아파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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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의 41%가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주자 대부분이 이웃주민과 서로 왕래 없는 것은 물론 인사조차 안 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선 문화 강습과 더불어 이웃이 함께 만드는 텃밭시설, em 발효액을 이용한 아파트 기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아파트라는 공간에 대해 새로운 공동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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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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