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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tv] 핫이슈 나우-서울시, 어려운 청소년 도울 명예지역아동센터장 100명으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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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재능을 기부하고 멘토 역할을 수행할 '명예지역아동센터장'을 기존 24명에서 1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 윤석환 팀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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