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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상담부터 컨설팅까지… 푸드트럭 예비창업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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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푸드트럭이 합법화되면서 서울에 모두 114대가 영업을 시작했지만 74대가 폐업하고 현재 40대만 영업 중입니다. 복잡한 법규와 절차, 영업장소 제한 때문에 푸드트럭 창업이 현실적으로 쉽지만은 않은데요. 이에 서울시는 푸드트럭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부터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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