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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서울까지 뚫린 AI… 방역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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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경기도 포천시의 고양이 폐사체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지난 1일엔 성북구에서 AI 감염이 의심되는 고양이 폐사체가 나왔죠. AI가 서울까지 번진 상황에서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AI 방역을 강화하고, 긴급영업자금을 편성해 계란 수급이 줄면서 경영이 힘들어진 소규모 자영업자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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