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따라 각양각색의 모터사이클이 있죠. 오프로드용, 달리기 만을 위한 온로드용, 수륙양용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막연히 위험한 이동 수단으로 치부되었던 것이 모터사이클이었죠. 전 위험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이더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절대 오버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긴다면… 아주 빠른 교통수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차 사고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항상 안전장비를 착용해야겠죠. ‘라이딩기어’라고 불리는 안전장구들인데요. 헬멧, 재킷, 팬츠, 글러브, 부츠, 프로텍터 등의 다양한 장르가 존재합니다.모터사이클이 탄생한 이래, 수 천 아니 수 만 명의 라이더가 당한 부상을 토대로 제작이 된 것이 현재의 ‘라이딩기어’라고 보시면 될 텐데요. 미착용 시 통계적으로 가장 많이 부상을 입는 부분은 무릎, 발, 팔꿈치, 얼굴의 순이라고 합니다. 라이딩기어에는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관절 부위에 프로텍터(보호대)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소재로 날씨에 의한 투습기능과 부상을 방지하는 보호기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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