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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학생인권과 교권, 모두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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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마라’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요즘에는 스승을 폭행하는 사례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뿐만 아니라 교권도 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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