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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DMZ] 잠들지 않은 DMZ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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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땅, 평화의 길 DMZ 248Km! 한 해를 마무리 짓는 DMZ 겨울 풍경을 담은 '줌인 DMZ' 마지막 이야기!
북한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 강화도. 서해안 최전방을 철통 경계하는 해병대 장병들의 경계 근무가 계속되고 있다. 근처의 강화 평화 전망대는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분단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육지의 서부전선에서는 지난 8월, 수색 작전 중이던 장병들이 북한이 설치한 목함지뢰에 다리를 잃었다. 그날의 사건을 되새기고 통일을 향한 도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평화의 발' 조형물이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설치되었다.
중부전선 철원은 영하 30도를 웃도는 겨울 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혹한 속에서도 GOP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열혈 청춘들 덕분에 최전방의 밤은 꺼지지 않는다.
남한의 최북단 항구가 위치한 동부전선 강원도 고성. 고성의 평화로운 조업은 DMZ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군이 있기에 이어지고 있다. 또한, 그들 덕분에 우리의 남은 꿈도 꿀 수 있다. 한반도 통일이라는 꿈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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