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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만 계산하면 되는 파당 식당의 계산법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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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1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이색 맛, 사탕야자와 파당>의 일부입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요리 중 1위, ‘파당’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부터 일하는 이들이 있다. 파당은 수십 가지 메뉴를 한 상에 올리고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우리나라의 백반과도 같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 문화다. 사실 파당은 인도네시아 도시 이름으로 믈라카 해협 근처 위치해 수많은 음식과 문화가 전파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인도네시아의 고추장이라 불리는 ‘삼발’부터 소고기를 얇게 저민 ‘덴뎅 발라도’, 인도네시아 전통 커리인 ‘굴라이 오탁’ 등 인도네시아 각 지역의 다양한 맛을 한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메뉴가 다양한 만큼 파당 요리를 만드는 주방 요리사도 열 명 가까이 되는데, 이른 새벽부터 각각 맡은 요리를 선보이느라 분주하다. 식당 오픈 전까지 잠시 앉을 틈도 없이 수십 가지의 음식 만드는 데 열중한다. 수십 가지의 메뉴가 모두 만들어지면 식당 한쪽에 먹음직스럽게 진열되는데! 홀을 담당하는 직원은 손님들이 오면 내심 긴장한다고 한다. 열 개도 넘는 접시를 한 손에 쌓아 옮기는 것이 그들의 몫! 마치 곡예를 하듯 아슬아슬 접시를 옮기는 데엔 특별한 집중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전통음식을 한 상에 준비하는 이들의 뒷모습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인도네시아 이색 맛, 사탕야자와 파당
✔ 방송 일자 : 2024.11.1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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