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5년 2월 27일에 방송된 < 한국기행 - 설국 낭만 4부 님과 함께>의 일부입니다.
울릉도 북면 죽암마을에는
추운 겨울 더 바빠진다는 허영한, 손화자 씨 부부가 있다.
딱!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다는 돌김과 고로쇠를 얻기 위해
부부는 매일 바다와 산을 오간다.
특히 울릉도 돌김은 청정해역 해안가,
파도치는 바위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채취하는 작업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게다가 채취한 돌김을 해감하고, 건조하는 것도 전부 수작업!
이 때문에 부부는 24시간 함께 붙어있을 수밖에 없다는데.
늘 함께 작업하다 보니손발이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부부.
뭐든 빨리빨리 하는 성격 급한 아내 화자 씨와
뭐든 천천히 하는 느긋한 남편 영한 씨는
안 맞는 듯 보이면서도 참 잘 맞는
울릉도 단짝이라고.
미우나 고우나~ 내 단짝!
고된 일을 마치고
아내 화자 씨가 남편 좋아하는 감자밥과
울릉도 바다 가득한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낸다.
세상 부럽지 않은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라 행복하다는
부부의 겨울나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설국낭만 4부 님과 함께
✔ 방송 일자 : 2025.02.27
울릉도 북면 죽암마을에는
추운 겨울 더 바빠진다는 허영한, 손화자 씨 부부가 있다.
딱!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다는 돌김과 고로쇠를 얻기 위해
부부는 매일 바다와 산을 오간다.
특히 울릉도 돌김은 청정해역 해안가,
파도치는 바위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채취하는 작업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게다가 채취한 돌김을 해감하고, 건조하는 것도 전부 수작업!
이 때문에 부부는 24시간 함께 붙어있을 수밖에 없다는데.
늘 함께 작업하다 보니손발이 맞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부부.
뭐든 빨리빨리 하는 성격 급한 아내 화자 씨와
뭐든 천천히 하는 느긋한 남편 영한 씨는
안 맞는 듯 보이면서도 참 잘 맞는
울릉도 단짝이라고.
미우나 고우나~ 내 단짝!
고된 일을 마치고
아내 화자 씨가 남편 좋아하는 감자밥과
울릉도 바다 가득한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낸다.
세상 부럽지 않은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라 행복하다는
부부의 겨울나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설국낭만 4부 님과 함께
✔ 방송 일자 : 2025.02.27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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